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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회사가 어딨겠어!”라는 문장에서 ‘이런’을 맡고 있는 회사예요.

“세상에 이런 회사가 어딨겠어!”라는 문장에서 ‘이런’을 맡고 있는 회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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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Device Software Engi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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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을 꿈꾸는 디바이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고강련입니다. 저는 고객의 요구사항 파악부터 제품 전달까지의 일을 담당하는 Landing Silo에 속해있으며, 그중 영상 수집단에서 문제를 풀어나가고 있어요. 사내의 모든 개발자들이 모여있는 Engineering Chanpter에도 소속되어 소프트웨어 품질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Q. 메이아이에서의 Device Software Engineer는 어떤 일을 하나요?

A. 디바이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크게 [영상 수집 소프트웨어 개발, 설치 프로세스 개선, 인프라 관리 및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영상 수집 소프트웨어 개발 : 고객의 CCTV 인프라에서 분석을 위한 영상을 확보해 서버로 전송해 줄 소프트웨어를 개발합니다.
  • 설치 프로세스 개선 : 위에서 말씀드린 영상 수집 소프트웨어는 ‘매쉬큐브’라는 기기 내부에 설치되고, 매쉬큐브는 매장에 설치됩니다. 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일을 합니다. 이 업무는 System Engineer 직군에 해당하는 업무라서 분화할 예정이에요.
  • 인프라 관리 및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 설치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인프라를 관리하며 빠르게 이슈를 파악하고, 발생한 이슈에 대한 해결을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영상 퀄리티를 보장하는 업무를 수행하는데, 설치를 다녀온 후에도 영상 스트림이 끊기는 부분이 있는지 만약 영상에 문제가 있다면 어떤 문제인지 판단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Q. 강련님이 메이아이에서 일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을 때는 언제인가요?

A. 저는 메이아이에서 'mAsh Cube'라는 영상수집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했는데, 초기에는 충분한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아 24시간이 채 되지 않고 기기가 꺼지고는 했어요. 그럴 때마다 현장에 방문해 이슈를 처리하고 돌아오는 일을 하루 이틀에 한 번씩 반복해야 했죠.

처음에는 발생한 문제가 하드웨어의 이슈인지 소프트웨어의 이슈인지 파악할 수가 없었던 점이 힘들었는데, 기기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슈를 파악하고, 안정성 확보를 위한 개발을 진행하면서 한 달 동안 이슈가 발생하지 않게 되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불완전한 프로덕트를 안정적인 프로덕트로 만든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보람 있고 뿌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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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련님이 속해있는 Landing Silo(LDS)는 어떤 팀인가요?

A. 다소 복잡해 보이는 문제도 너 나 할 것 없이 같이 고민해 주며 가장 효율적인 답을 내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조언해 주는 팀이에요. 같은 문제를 제한된 시간 동안 빠르게 풀어야 할 때, 각자의 자리에서 관련 내용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해 줘요. 문제 해결을 위해 클라이언트와 소통하고, 시스템 로그를 보며 문제를 파악하고, 과거 경험을 기반으로 관련된 문서를 전달해 주는 모든 일을 여러 명이 동시에 진행하고 함께 결론을 내리는 팀이죠.

Q. LDS는 어떻게 프로젝트를 진행하나요?

A. 분기별로 OKR 지표를 정해서 개인이 팀의 OKR 중 기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이니셔티브)를 정해 진행하게 됩니다. 시키는 일이 아닌 하고 싶은,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직접 선택하고 기획해서 진행하기 때문에 모든 프로젝트에 대한 권한과 책임을 개인이 갖고 있어서 더 열정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Q. 이번 분기 강련님의 이니셔티브가 궁금합니다.

A. 이번 분기에 제가 집중하고 있는 이니셔티브는 ‘매쉬큐브 AWS IoT 관리 서비스’입니다.

매쉬큐브는 고객사의 각각 매장에 설치되어 있는데, 처음에는 기기가 10대 정도여서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어요. 이후 메이아이가 성장하고, 고객이 늘어나면서 30, 40대가 넘어가니 물리적으로 힘들더라고요. 제가 수동으로 기기에 접속해 업데이트를 진행하거나 모니터링하는데 어려움이 생겼고, 이를 자동화할 수 있으면좋겠다고 생각하여 선택한 것이 AWS에서 제공하는 IoT 관리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서비스를 도입하면 기기 업데이트 및 모니터링을 쉽게 할 수 있게 되기에 기대하며 진행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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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련 님이 생각하는 메이아이는?

A. “세상에 이런 회사가 어딨겠어!”라는 문장에서 ‘이런’을 맡고 있는 회사예요. 누구 하나 빠지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프로의 역할을 해내는 것이 너무 매력적인 팀이라고 생각해요. 2년 전으로 다시 돌아가더라도 메이아이를 선택할 만큼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워요.

Q. Device Software Engineer로서, 메이아이에서 꼭 이뤄내고 싶은 일이 있으신가요?

A. 수집단에서의 완벽한 자동화를 이루고 싶습니다. 지금은 사람이 처리해야 할 것이 종종 있지만, 이를 모두 자동화한다면 너무 좋을 거예요!

Q. Device Software Engineer로 일하게 된다면 이것만큼은 기대해 볼 수 있다! 무엇이 있을까요?

A. 메이아이에서 디바이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다루는 영역은 다른 프로덕트에서는 접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다양한 방법으로 다뤄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Q. 앞으로 어떤 분들과 호흡을 맞추고 싶으신가요?

A.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사람이면 다 좋지만,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기획력 있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어요. 우리는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하는’ 조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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